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인터넷 (문단 편집) === 인터넷 망의 규모 === KT는 유.무선 포함, 국내에서 가장 큰 기간망과 해외망을 보유하고 있고 IP주소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. KT를 강제로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, KT가 케이블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, 사실상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. '''즉 언제 다시 [[국유화]] 혹은 과거의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|체신부]] 시절처럼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 소속 부서[* [[공기업]]이 아닌 [[과기부]] 소속 부서로 되돌아 간다면 KT의 명칭은 전무국 / 전무기획국 / 전무사업국 중 하나의 명칭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.]로 되돌려놓는데 그리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'''. 하지만 [[대한민국 정부|정부]]의 지분을 100%로 잡아놓는 공기업화 혹은 본래의 국가 중앙부처 중 하나인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|체신부]](現.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) 소속 부서로 되돌려놓기 위해서는 [[대한민국 정부|정부]]가 KT [[주식]]을 단 한주도 남김없이 몽땅 사들여야 하는 비용적인 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.[* 2020년 12월 10일 기준으로 KT 주가가 주당 24,650원 선에서 거래가 마감되었는데, 상장되지 않은 주식수를 제외한 상장된 2억 6111만 1808주를 곱해보면 6조 4364억 606만 7200원이란 거액을 들여 정부가 단 한주도 남김없이 인수하려면 반드시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인수가 가능하다. 인수 과정에서 소문을 듣고 몰려온 투자자들로 인해 치솟을 주가까지 감안하면 저 금액의 몇배 이상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. 물론 국회가 KT 주식 전량 인수에 필요한 예산을 승인해줄 가능성은 [[KT 아현지사 화재 사고|대형 사고]]가 여러 번 터지지 않는 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.] 인터넷 망이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이전부터 전국에 구리선을 깔아온 KT이기 때문에, 산간, 오지에선 [[SK브로드밴드]], [[U+ 인터넷|LG U+]] 따질 수 없이 인터넷은 무조건 KT로 할 수밖에 없다. 그렇기 때문에 도시를 중심으로 통신선을 깔아둔 [[SK브로드밴드]]와 [[U+ 인터넷|LG U+]]는 가격으로 승부를 하여 도시민들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, 시골 촌구석 같은 곳에선 선택의 자유가 없이 그냥 무조건 KT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.[* 사실 이렇게 된 건 KT가 보편적 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 읍/면 지역의 경우 통신 3사가 다 들어가기에는 적자가 날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렇다고 인터넷을 아예 안 깔아 줄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. 따라서 KT 혼자서 읍/면 지역에 망을 깔고 SK와 LG U+에서 해당 지역의 망 운용 비용을 분담하는 식으로 운영된다.] 문제는 정말 오지라서 깔아야 하면 KT가 공기업보다 돈을 더 많이 받아챙기는 경향이 있고, 빠르면 좋은데 면소재지에서도 먼 곳은 같은 돈을 내도 초당 다운로드가 2MB도 안 나온다.[* 덕분에 SK나 U+ 사용하다 두 회사에서 서비스 불가능한 지역으로 옮겼을 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.][* 그런데 최근에 읍/면 지역에도 광케이블이 깔리기 시작하는 상황이라 읍면지역에서도 [[FTTH]]의 사용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. 물론 100% KT 돈으로 설치한 것은 아니고 지자체와 반반씩 비용을 부담하여 구축한 것.] |'''국내외 육양 해저 케이블 현황''' (단위: bps, km, 년)| '''구분''' || '''케이블명''' || '''건설구간''' || '''시스템[br]용량''' || '''거리''' || '''개통[br]연도''' || ||<|9> 국제 || FEA || 한국-일본-홍콩-중동-유럽 등 14개국 || 80G || 28,000 ||1997|| || SMW-3 || 한국-동북아-동남아-중동-유럽 등 33개국 || 160G || 39,000 ||1999|| || APCN2 || 한국-일본-중국-홍콩-타이완-싱가포르-필리핀 || 27.4T || 19,000 ||2001|| || KJCN || 한국-일본 || 2.88T || 500 ||2002|| || EAC || 한국-일본-중국-타이완-홍콩-필리핀-싱가포르 || 5.1T || 19,800 ||2002|| || C2C || 한국-일본-타이완-중국-홍콩-타이완-필리핀-싱가포르 || 7.6T || 17,000 ||2001|| || FNAL || 한국-일본-타이완-홍콩 || 12T || 9,800 ||2002|| || TPE || 한국-중국-일본-타이완-미국 || 8T || 18,000 ||2008|| || APG || 한국-중국-일본-타이완-홍콩-베트남-태국-말레이시아-싱가포르 || 57.6T || 10,400 ||2016|| ||<|4> 국내 || 울릉-육지 || 울릉-호산 || 10G×16 || 159 ||1993|| || 울릉-육지2 || 울릉-호산 || 10G×16 || 164 ||2016|| || 제주-육지 || 제주-고흥 || 10G×32 || 191 ||1996|| || 제주-육지 || 제주-남해 || 10G×32 || 236 ||2000|| |'''국내 기간통신 사업자 국제 육양 케이블 종류'''| '''사업자''' || '''육양국명''' || '''육양 케이블명''' || ||<|2> [[KT]] || 부산 육양국 || APCN2, KJCN, CUCN || || 거제 육양국 || FEA, SMW-3, TPE || ||<|3> [[LG U+]] || 태안 육양국 || EAC || || 부산 육양국 || APCN2, APG || || 거제 육양국 || SMW-3 || || [[텔스트라|일진C2C]][* 현재 회사가 [[텔스트라]]에 넘어갔으며 회사명도 텔스트라네트워크앤비즈니스서비스코리아(주)로 변경되었다.] || 부산(수영) 육양국 || C2C || || 서울국제전화 || 부산 육양국 || FNAL || ,,출처: [[한국정보화진흥원]], 2019 한국인터넷 백서, 2019 ([[:파일:국제회선_해저_광케이블_현황_2019_1.png|이미지1]] [[:파일:국제회선_해저_광케이블_현황_2019_2.png|이미지2]]),, 특히, 해외 회선과 연결이 잦은 환경인 경우, 예를 들면 해외 서버와의 연결이 잦은 해외 게임 플레이어와 같은 경우에는 좋든 싫든 KT를 쓸 수밖에 없다. 위 이미지로 보듯 KT는 다른 통신사들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망 대역폭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으로 직접 연결되는 망을 한국 통신사로는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어 [[도호쿠 대지진|동일본 대지진]] 때 속도가 많이 느려지긴 했지만 KT는 해외망 이용에 큰 탈이 없었다[[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1031398281|#]]. 해외 서버 접속이 잦은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KT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. 그나마 [[LG U+]]는 한동안 자회사인 [[LG데이콤|데이콤크로싱]]을 통해 EAC 단 한곳을 가지고 있었다가 현재는 자체 해저망으로 APG, APCN2[*KT KT와 공통으로 소유], SMW-3[*KT]를 보유하고 있어서 나은 편이다. 기존에 있던 비육양이라는 것은 임차망 현황이며, 일반 인터넷 통신망이 아닌,국제전화용도와 전용선을 위한 회선이다. [[https://www.itfind.or.kr/publication/whiteandyear/read.do?selectedId=02-003-171122-000001&selectedCategory=B_WPD_18&selectedGroupId=B_WPD&pageSize=10&pageIndex=0||435페이지와 436페이지에 위 이미지의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.]] 2016년 KT는 태평양 [[해저 케이블]]을 통해 아시아 대륙과 북미 대륙 간의 직통 해외망을 증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(NCP; New Cross Pacific), NCP 해외망의 NOC 관제센터를 직접적으로 통제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. 그리고 KT가 참여하여 아시아 대륙의 해외망을 태평양 해저를 거쳐서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APG (Asia-Pacific Gateway) 해외망 증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. KT 회선에서 유튜브를 감상할 때 KT 캐시서버가 아닌 미국 LA 소재의 구글 본사 서버를 거쳐도 스트리밍 속도가 무려 120Mbps에 달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